거의 7개월 만의 포스팅-_-ㅋㅋㅋㅋㅋ(난 열라 게을러 ㅋㅋ)요즘 이직기간이라 시간이 좀 남아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ㅋ 그런데 사고 나면 다 컴터책-_-ㅋㅋㅋㅋ 어쩔;;암튼 이 책을 첨본순간 느낀건 "열라 건방진데??"라는 느낌?ㅋ 얼마나 잘나셨는지 함 볼라고 샀다.물론 얘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것을 알려준다고 기대는 안했다. 그런데 읽다보니 내용은 생각보다 갠춘하다. ㅋ소스관리, 이슈 관리, 빌드시스템등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을 잡아준다. 내가 회사에서 3~4년 동안 일하면서 늘 찝찝하고 답답하게 느껴졌던 것들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잡아줬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바로 그렇게 운용이 될수 있는것도 아니고 책 내용대로 만들수 있는것도 아닐것이다. 하지만 내가 기회가 된다면 만들고 싶은 시..
이 책은 사놓은지 6개월정도 된거 같은데 왠지 -_- 제목이 끌려서 ㅋㅋㅋ 내용이 딱딱하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럴줄 알았는데... 이럴수가...생각보다 잼난다. ㅋ 딱 내 시기가 위험할때라 그런건진 몰라도 와 닿는 얘기가 만타. 24가지중 딱 3개까지 읽었는데 뭐 쫌 찔리더라 맨날 때려친다 때려친다~ 건방지게 투덜대긴 했는데, 정말로 글쓴이 말대로 독하게, 정말 일답게 일한적이 있었던가? 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뭔가를 한건 아무것도 없는거 같다-_-a 뭐 하고 싶다고 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없어도 회사는 돌아간다. 그건 당연한거고 만약 회사가 안돌아가면 그건 그 회사가 문제있는거다. 그런 아쉬울거 없는 회사가 잡을만한 사람이 되서 떄려치면-_-ㅋ 더 씐..
참 오랜만에 집에서 다리 꼬고 우유 마시면서 책을 읽었다. 책장을 보니 회사에서 주는 상품권으로 사놓기만 한 책들이 -_-;; 참 많이도 샀다;;ㅋㅋ 그중에서 이름이 젤 맘에 드는 걸로 하나 집어들고 바로 리딩시작~~~ 이책....난 별로다-_-... 내가 20분만에 한권을 다 읽은 책은 이게 첨.. 난 내가 똑똑하게 공부를 하고 싶은거지 이책을 공부하고 싶은건 아니라고-_-^ 마인드맵 만든 아자씨가 쓴거라고 해서 기대 열라 했더만-_- 열라 어렵고 안 와 닿는 얘기만 하고 있다 ㅋㅋ 난 개인적으로 이책 반댈세-_-;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Learning Perl 5판의 번역서이다. 한국에서는 몇년만에 나오는 의미있는 책이다. 영문버전으로 Learning Perl 5판을 읽고 있었는데 이번에 번역서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낼름 구입했다 ㅎㅎ 구입하기는 작년에 했는데 아직 천천히 읽고 있는 중이다. (역시 한글이 좋아 ㅋ) Perl은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매력있는 언어다. ㅋㅋ 점점 오타쿠가 되가는 느낌이랄까 ? 오덕오덕 ㅎㅎ 이 책 언능 읽고 나면 Intermediate Perl, Mastering Perl도 읽어 보자!!
예전에 읽은 책중에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라는 책의 저자인 이시형 박사의 책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을 뇌의 작용과 함께 분석했다. 책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이 전형적인 우뇌형의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책을 읽다 보면서 느낀거는 '한국인은 우수하다' 라는거? ㅋㅋㅋ 이런 논리를 기본으로 깔고 있어서 그런지 한국인 예찬론적인 내용이 많다. 그래서 난 기분좋게 읽었다. ㅋㅋㅋ 무작정 한국인이 우수하다고 하지는 않고 이런 저런 증거자료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단점들도 같이 꼬집어 주고 있다. 난 그중에서 참 와닿는 이야기 중 하나는 '아이들에게 공중도덕 하나 옳게 안가르치고 내보내는 요즘 엄마들의 배짱은 참으로 놀랍다.' 라는 부분 완전공감 -_-a ㅋ 모든 요즘 엄마들..
올해 들어 처음읽은 책이다. 내가 뭐 책에대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요즘 많이들 읽는 책이라고 해서 일단 집어들은 책이다. 버스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비몽사몽에 읽었지만 꽤 괜찮은 내용이었던거 같다. 자유시장주의 학자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에 대한 허점들을 시원하게 꼬집어 주었다.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다 맞는줄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 ~ 물론 책의 내용이 다 맞는다는 보장은 없는거지만 최소한 기존의 현상들에 대해서 새롭게 보게 되는 계기가 된것 같다.